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18.5.3(목)일부터 5.4(금)까지 양일간 부산시 건설 행정과(하도급관리팀)와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에 본사를 둔 현대산업개발(주), 한신공영(주),현대건설(주), (주)부영주택을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시회와 부산시 건설행정과(하도급관리팀)는 “최근 부산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도시 정비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활성화되고 있어 지역 시민단체와 언론 기관 등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참여 기회 확대로 하도급 참여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하도급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업체들은 “협회와 부산시가 수도권지역에 있는 본사까지 방문해 부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우수한 부산전문건설업체를 발굴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시회는 대형 종합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모집정보를 시기별로 파악해 회원사에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수주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