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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회, 부산광역시장 및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간담회 개최

조운석 게재일자 2018-09-20 [17:45] 조회 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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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산시회, 부산광역시장 및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간담회 개최
 

  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18. 9. 19(수) 15:00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시회 회장단,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및 건설관계관과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중소전문건설업 Scale Up참여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시회, 부산광역시장 및 건설대기업 영남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세원 회장은  “우수한 시공기술력을 보유한 부산전문건설업체가 건설대기업이 시공중인 부산지역 건설현장의 하도급 공사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하며,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 확대는 부산시민의 분양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건설근로자 고용 창출, 지역 자재 · 장비 업체의 동반 성장이라는 유기적인 낙수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참여율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구·구청에 전담 담당자를 지정하여 부산시 하도급관리팀이 부산시책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도 부산시에 건의했다.

  고려개발(주) 김홍선 영남지사장은 “부산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실시공하는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가 부산종합건설업체의 공동도급 참여에 따른 최대 15%의 용적률 인센티브 만큼 대폭 상향되어야 지역경제의 낙수효가가 발생된다”며 현행 용적율 인센티브 제도의 개선을 건의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들에게 “부산 시민으로부터 얻은 분양 수익을 모두 수도권으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지역에 일감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하도급에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서로 상생ㆍ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