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시회는  4월 17일 회장단 및 감사, 업종별 운영분과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제1차 업종별 운영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협회는 회원사의 일거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노력하고 있으나, 생산체계 개편 등으로 우리 전문건설업계도 업역 조정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상황도 좋지 않아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된다.”고 말하며, “이럴 때 일수록 단합·협력하여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실적신고 접수결과 및 협회 주요일정을 보고하고,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국민청원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으며, 협회 중앙회 김문중 건설정책실장의「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그간 추진현황 설명과 함께 개편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