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24. 1. 12(금), 15:30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금정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이룸 자활센터”에 노숙인 자활 지원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다이룸 자활센터는 금정구 노숙인들의 자활을 도와주는 단체로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리협회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부산시교육청에‘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동래구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3곳 지원 전달’, 동구 매축지 마을에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금’전달 등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