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21. 1. 27(수), 11:00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에서 김광회 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시회 김세원 회장은 “부산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ㆍ 육성을 위해 종합-전문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되었지만, 실시공을 전담하는 상·하수도설비공사업만으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해 줄 것"과 "부득이 종합건설 토목공사업자를 참여시킬 경우에도 상하수도설비공사시 발생되는 포장공사 등은 부대공사에 해당되므로 여러 전문건설업종의 분리 발주가 아닌 상·하수도설비 공사업으로 발주 해 줄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에 김광회 본부장은 “건설공사 분리발주 등을 적극 검토하여 실시공을 전담 하는 전문건설사업자가 도급·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