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우리시회(회장 김세원) 회장단은 2018. 3. 22(목) 11:00 국토교통위 소속 최인호 국회의원 부산사무실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우리시회 김세원 회장은 “견실한 전문건설업체가 범법자로 몰리지 않도록 시공참여자제도 대체법안(시공참여형 건설인력제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과 의제 부대공사 범위 확대(3억원 미만 ⇒ 5억원 미만) 등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최인호 국회의원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다.”며,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부산시회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