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우리시회(회장 김세원) 회장단은 2019. 2. 15(금) 12:00 국토교통위 소속 박재호 국회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우리시회 김세원 회장은 “침체된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민의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유치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과 전문건설업계도 가덕도 신공항 유치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여,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한 하도급 불공정 거래행위 개선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의무화와 최근 건설현장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물리적인 작업시간이 부족한 만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현행 2주 또는 3개월에서 1년 단위로 개선을 건의 하는 등 부산전문건설업계의 현안 애로사항 해결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박재호 국회의원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다.”며, “부산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전문건설업계와 함께 노력하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부산시회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