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19.5.13(월) 14:30 부산시청 24층 회의실에서 부산
광역시 김광회 도시균형재생국장 및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축사회
부산시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지역건축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세원 회장은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실시공을 전담하는 전문건설업체가 살아야 부산근로자 고용창출과,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업체 및 건설장비 임대업체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가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하도급 참여율에 따라 적용하는 최대 5%의 용적률 인센티브 만으로는 실효성이 없으므로 2030 부산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안) 수립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대폭 상향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김광회 도시균형재생국장은 "전문건설협회에서 부산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안)을 제출하게 되면, 이를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