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11월 19일(18:30 / KBS부산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김영윤 회장과 부산시 관계자,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내외 귀빈과 부산의 2,000여 전문건설회사 임ㆍ직원 및 가족 등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부산전문건설인 한마음 음악회 “쌓아올림”』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최한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은 “척박한 건설환경 속에서도 부산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우리 부산전문건설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작은 휴식을 가짐으로서 새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뜻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하여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김연자’, ‘수와진’, ‘팝페라 휴’, ‘부산아시아콘서트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행사의 막바지에는 인순이가 히트곡 “아버지”를 통해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국가와 가족을 위해 피땀흘리며 노력하시는 이시대의 아버지를 열창하며,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