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11월 7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매축지 마을’과 '감천문화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맟 재가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20,000장(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구입한 연탄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하는 「2019년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인데 매년 참여해주시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협회 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부산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협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공동번영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