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19. 12. 12(목), 11:30 서면 소재 대중식당에서 중앙 1군 건설대기업 영남지회(이하 “영지회”라 한다)와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부산전문건설업체 육성·발전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
동 협약은 협회와 영지회간 협력가능한 각 분야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통하여 부산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회는 회원사의 시공기술·품질향상 및 경영개선 등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영지회는 부산지역 건설공사에 부산전문건설업체가 보다 많이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및 배려하고, 부산 건설인력의 고용, 장비·자재의 우선 사용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협약서에 담았다.
금번 협약을 통해 종합건설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재개발· 재건축정비사업 등 대형 건설공사에 부산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에 따른 회원사 수주지원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