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5월 13일(14:00 / 황령산 봉수대) 부산광역시 최대경 도시계획실장 및 건설관계관과 부산시회 대표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2,000여 전문건설인들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2020년 건설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예년보다 한 달여 늦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가운데, 단순한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인 전문건설업계가 침체되어 있는 부산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자는 다짐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