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20. 6. 5(금) 12:00  부산시청 인근 식당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도시계획실장 등 건설관계관과  부산지역 건설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시회  김세원  회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부산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가 확대 되어야
하고, 건설사업자들의 적정공사비 확보 될 수 있도록 건설공사 계약심사시
일률적인 예산 삭감을 금지하고, 건설공사 설계시 품의 할증 등  적정 품이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에 변성완 시장권한 대행은  “건설업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관련단체에서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