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회(회장 김세원)는 2022. 7. 12(화)~7. 13(수) 부산시 건설행정과 하도급
관리팀과 합동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대우건설, (주)한화건설, 디엘
이엔씨(주)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우리시회와 부산시 하도급관리팀은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이 우수한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하도급불공정거래행위가 발생
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건설대기업은 “협회와 부산시가 타 시 · 도와 달리 전문건설업체의
컨설팅 사업의 확대와 지속적인 수도권 본사 방문을 병행하여 부산전문건설
업체의 하도급 참여에 적극 노력하는 만큼, 우수한 부산전문건설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