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年 辭 존경하는 전문건설인 여러분! 2023년의 새날을 여는 계묘년(癸卯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칠흑의 어둠을 밀어내고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여러분의 앞날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팬데믹의 공포에서 조금씩 벗어나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꿈꿀 때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세계경제 불황과 높은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빡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2023년을 바라보는 대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저성장과 고물가시대의 늪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경기부진으로 인한 가계부채의 부담 증가와 높아진 금리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 전문건설인들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쌓아올리며,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 왔습니다. 작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들은 모두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16강에 당당히 진출했습니다.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그 격정적이고 감격스러운 순간, 태극기에 세겨진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글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새해를 맞는 지금,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대표선수인 전문건설인들의 가슴 속에도 이러한 마음이 새겨져, 그 동안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내 온 것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욱 강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계묘년, 토끼의 영민함과 민첩함으로 새로운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 1. 1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 장 김 세 원 | 
협회의 최우선 과제는 회원사의 일감 확보 입니다.!
우리시회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 김세원입니다.
부산시회 홈페이지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코로나-19의 대확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산시회는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건설사업자 임·직원 분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산시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건설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하시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보다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작은 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고, 전문건설사업자의 권익신장과 일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산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